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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콜센터 1588-0060' 기념우표가 내년 납세자의 날에 발행될 예정이다.
국세청은 일반 납세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3일 콜센터를 개통한 바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미 본청 차원에서 우표 제작과 관련해 정보통신부와 논의가 이뤄지고 있으며 정통부의 심의가 끝날 경우 우표 발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내년 3월3일 납세자의 날을 기해 발행하게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국세청은 우선 콜센터 기념우표를 모두 2만매 제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