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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세정가현장

“카드사용은 신용사회가는 지름길”

도봉署, 민방위원대상 세정홍보


도봉세무서(서장·김희대(金熙大)는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강북구청과 협의해 국세행정개혁 성과 홍보와 신용카드사용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태릉민방위 교육장에서 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강사로 나선 이정우 납세지원과장은 1천여명의 민방위훈련 교육생들에게 그동안의 국세청 개혁성과를 설명하고, 지난달 개원한 콜센터 홍보에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 과장은 “지난해 민간소비 중 카드사용비율이 26.3%로 크게 신장돼 세수입에 일조했다”며 “우리 나라가 신용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과표양성화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실시한 신용카드복권제와 소득공제 등 정부의 카드활성화 정책을 알리고 이에 교육생들이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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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세무서 이정우 납세지원과장이 민방위 교육생들에게 콜센터를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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