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세무서(서장·김문환)가 세정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고자 관내 시민단체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주부터 실시되는 세정홍보특강은 해당 단체를 직접 방문하는 형태로 취해지며 김문환 서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그동안의 세정개혁 성과와 올 세정방향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일정은 19일 환경운동연합을 시작으로 오는 26일에는 YMCA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또 성균관대 등 관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을 위해 현재 대학측과 일정을 협의중이다. 대학측이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늦어도 내달까지는 특강일정이 잡힐 것으로 종로署측은 예상하고 있다.
대상은 성균관대를 비롯, 상명대 덕성여대평생교육원 국제산업디자인대학원 배화여전 적십자간호전문대학 방송통신대학 등 7개 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