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세무서(서장·유연근(劉連根)는 지난 5일 제3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갖고 관내 구민들에게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1일 명예서장에 (주)통관전설 박응성 대표이사를, 1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에 탤런트 김희선씨를 위촉한 데 이어 모범납세자 10명을 비롯한 세정협조자와 유공공무원에 대해 표창하고 모범납세자들에게 성실납세증을 수여했다.
성북署는 오는 16일까지 자매결연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황해운(黃海雲) 납세지원과장 등이 세금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