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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8.04. (월)

세정가현장

원스톱 전문세무상담 `콜'


국세청 광역전화상담센터(콜센터)가 지난 2일 개소식과 함께 본격 개통됨에 따라 납세자는 보다 편리한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컴퓨터와 전화기가 통합된 첨단 CTI(Computer Telephony Integration)전화교환시스템은 10초이내에 전문상담원과 곧바로 연결돼 신속한 상담이 이뤄지게 된다.

또 상담원이 통화중인 경우, 납세자가 전화를 끊고 다시 전화를 걸 필요없이 상담이 가능한 상담원과 즉시 연결되고 여러 세목이 복합적으로 관련된 상담의 경우, 전화를 다른 세목 담당자에게 돌리지 않고 3자통화 기능을 통해 필요한 관련 세목 전문상담원과 동시에 상담이 가능토록 돼 있다.

특히 근무시간 종료후에도 납세자가 전화번호를 남기면 근무시간 개시후 즉시 납세자 전화번호로 답변을 해 준다. 국세청 콜센터는 지역에 관계없이 1588-0060번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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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이용진 본청 납세지원국장, 손영래 서울청장, 신찬수 공인회계사회 회장, 김효성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안정남 국세청장(중앙), 김영수 기협중앙회장, 구종태 세무사회장, 탤런트 박상원씨, MC 정은아씨, 봉태열 중부청장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장면.<사진·閔乾東 기자 gunny@taxtimes.co.kr>

☞ 관련자료(1) [국세청]2001년 3월 3일 국세청 Call Center 개통

☞관련자료(2) [국세청]국세청 광역전화상담센터(콜센터)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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