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부임한 田형수 대전지방국세청장이 관내 순시중 직원들의 복지관이 불편할 뿐만 아니라 늘어가는 여직원들의 복지관이 따로 마련되지 않아 애로를 겪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이를 해결.
최근 보령署는 田형수 대전청장, 김영국 보령서장, 김창세 대전청 총무과장 등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 개관식을 가졌다.
관내 세무서 중 1차로 낡고 비좁아 불편을 겪고 있는 보령·예산·충주세무서 복지관에 대해 10월부터 공사를 시작, 상·하수도관과 보일러 배관 교체를 비롯, 실내 벽지에 이르기까지 전면적 보수는 물론 매년 늘어나고 있는 여직원들의 복지관 증축까지 전면적인 개·보수를 완료했다.
/image0/ 보령세무서는 최근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복지관을 전면 보수하고 개관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