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세무서(서장·장승우 (張承佑))가 신용카드영수증복권제도의 홍보를 보다 극대화하기 위해 누구나 항상 휴대할 수 있도록 명함규격으로 안내 내용물을 제작, 납세자들에게 배포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승우 서장은 이와 관련 “국세청이 과세자료 인프라망 구축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1월부터 신용카드영수증복권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점을 감안,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명함크기의 홍보물을 자체적으로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명함홍보물은 福이나 행운을 상징하는 복주머니를 넣어 제작됐으며 관내 공공기관 및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약 1만개가 배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