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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8.08. (금)

세정가현장

어디서 먹을까? 아직도 고민하세요

경주署 구내식당 새단장

경주세무서(서장·박지용(朴祉容))가 전직원의 오랜 숙원이던 구내식당 문제를 말끔히 해결했다.

지난해 6월 부임한 박지용(朴祉容) 서장은 세무서 구내식당이 매우 비좁고 심한 악취까지 풍기는 등 불결해 직원들이 식당이용을 꺼려 식사문제로 직원들이 크게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을 보고 이를 해결해 주었다.

朴 서장은 직원 복지의 하나인 구내식당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연구해 오다 지난해 11월 安正男  청장이 경주세무서를 방문했을 때 이 문제를 건의해 특별예산을 지원받아 지난 해 12월 구내식당을 깨끗이 단장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경주세무서에는 직원 8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이들 중 50여명이 외지에서 근무하면서 식사문제로 항상 불편을 겪어왔다는 게 세무서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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