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세무관서장회의 개최
"본립도생 자세로 기본임무 충실" 당부
부산지방국세청(청장·강성팔)은 9일 회의실에서 관내 세무서장과 지방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26일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발표된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 부산청이 나아가야 할 세정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부산청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청’ 구현을 목표로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했다.
강성팔 부산국세청장은 “생각의 전환을 통해 납세자를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민생 경제의 완전한 회복을 돕는 따뜻한 세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강 청장은 전통시장 영세사업자의 간이과세 규정을 납세자 입장에서 개선한 사례를 언급하며, “작은 제도 개선이 납세자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적극행정 실천에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영세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납부 기한 연장, 간이과세자 적용 확대 등 세정 지원을 아끼지 말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을 조성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수출기업에 대한 세정지원과 신산업 성장지원 등 상생 성장을 위한 노력도 당부했다.
또한 직원 보호 강화를 통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활기차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강조했다.
강 청장은 특히 국세청 개청 60주년을 맞는 올해를 뜻깊은 해로 언급하며, “본립도생(本立道生)의 자세로 국가 재원 조달과 공정과세라는 기본 임무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