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회직자 140여명 참석, 사업계획·회무규정 공유
최병곤 회장 "다함께 성장하는 지방세무사회 만들 것"
구재이 세무사회장 "전회원의 응원·지원으로 세무사제도 선진화"




인천지방세무사회가 회원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신입회원과 경력회원으로 구분해 맞춤형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세무조사 대응 등 실무 중심의 심화교육을 보강한다. 이를 위해 연수교육위원회에 커리큘럼, 강사선정 등 실질적 권한을 부여하고,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육장도 신축회관에 마련한다.
인천지방세무사회는 29일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 호텔에서 제4대 회직자 출범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앞서 인천지방회는 지난달 16일 첫 확대임원회의에서 제4대 집행부를 발표했으며, 새출발하는 회직자들을 소개하고 향후 2년간 중점 추진할 사업계획과 회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규정을 안내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워크숍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과 정해욱 윤리위원장, 김관균 감사, 이종탁 서울회장, 이재실 중부회장, 곽장미 한국여성세무사회장 등 내빈과 이금주 전 인천회장 등 고문진, 확대임원회 구성원, 각 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지역세무사회 회장과 간사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최병곤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직은 봉사직이다. 그래서 투철한 사명의식과 헌신의 자세가 필요한데, 봉사의 길을 택한 회직자 여러분께 진심 어린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지방회는 본회가 추진하는 ‘세무사혁신 2.0’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 세무사 황금시대를 여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다”면서 회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최 회장은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기치로 ‘다함께 성장하는 인천지방세무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차곡차곡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중단 없이 사업현장과 세무사회, 세무사제도 혁신을 이어왔으며, 미진한 부분은 앞으로 완성해 나갈 것”이라며 “회원들이 세무사회에서 만들어준 시스템으로 폼 나게 일하고 제대로 보수 받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지방회 회직자 및 전회원의 응원과 여러 가지 지원을 함께 해주면 세무사 제도가 더욱더 선진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과 이재실 중부지방세무사회장도 “제4대 회직자의 무궁한 발전과 인천지방회의 올바른 성장이 이뤄지길 바란다”, “워크숍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인천지방회가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내빈 축사와 회직자 소개에 이어 워크숍에서는 ▷제4대 집행부 사업계획 발표와 ▷회직자가 알아야 할 회무관련 규정을 안내했다.
최병곤 회장은 제4대 집행부 8대 사업계획을 발표한 자리에서 ▶매월 지역회별 산행 프로그램 마련 ▶찾아가는 지역회별 간담회 ▶대학·고교 대상 취업설명회 ▶회무 제안제도 운영 ▶지방회 교육 무료수강권 도입 ▶본회의 업역 확대 위한 제도개선 및 역점사업에 적극 협력 ▶청년-원로세무사 업무협약 ▶신축회관에 150석 규모 최신형 교육장 마련 ▶신입·경력 회원 맞춤형 실무교육 ▶권역별 교육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현 조세제도연구위원장이 회직자가 알아야 할 회무관련 규정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인천지방세무사회는 다음달 24~26일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추계회원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