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선 신임 원주세무서장은 지역 세원환경과 납세자의 입장을 세심히 살피는 따뜻한 세정 구현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이 서장은 지난 20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납세자가 신뢰하는 따뜻한 세정을 구현하기 위한 당부에 나서, “현장의 사정과 납세자의 입장을 세심히 살피는 세정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정한 세정 집행을 위한 과제도 제시해, “민생침해 탈세와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체납에는 세법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해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서장은 또한 서로 격려하고 존중하는 등 소통을 발판으로 활기찬 조직문화 구축에도 나설 것임을 예고했다.
[프로필]
▷1969년 ▷강원 평창 ▷평창고 ▷세무대(7기) ▷강릉세무서 소득세과 ▷서울청 조사4국 ▷국무조정실 ▷국세청 감찰담당관실 ▷중부청 감사관실 ▷중부청 조사1국2과 ▷원주세무서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