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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8.22.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세무사회 '회.주.세. 투어'를 아시나요?

회원 중심 소통과 참여의 장으로 바뀐 회관

직접 돌아보며 체감…최신시설 대관신청도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가 ‘회.주.세. 투어’를 진행한다.

 

‘회.주.세. 투어(회원이 주인인 세무사회 투어)’는 세무사회가 역대 처음으로 실시하는 회원 체감형 프로그램으로, 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에게 회관 전체를 둘러보며 변화된 세무사회관을 설명하고 안내해 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난 19일 처음으로 진행됐다.

 

이날 마을세무사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첫 투어에서는 구재이 회장이 회관 곳곳을 직접 안내하며 공간의 활용 목적과 개선사항 등을 설명했다.

 

투어는 2층 대회의실에서 시작해 6층 대강당, 5층 스튜디오 및 강의실, 4층 도서관, 3층 회장실 및 접견실, 1층 브리핑룸-무료세무상담실-로비 및 카페, 별관 공유오피스 순으로 진행된다.

 

회원들은 코스를 따라 이동하면서 폐쇄적이던 기존의 회관 구조에서 벗어나 열린 공간으로 전환된 세무사회관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회.주.세. 투어’를 하는 동안 회원 편의와 기능적 공간재편을 통해 물리적 업무공간이 아닌 소통과 참여의 장으로 변화된 회관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세무사회는 회관을 처음 방문하는 회원들을 위해 각 위원회의 담당 상임이사가 회관 투어를 전담해 진행할 예정이다.

 

구재이 회장은 “회원 입장에서는 첫 방문인 경우도 많고, 이전에 방문한 경험이 있더라도 회의실 등 제한된 공간만 접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변화된 회관을 실제로 체감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면서 “이번 투어를 계기로 세무사회관이 회원 및 내방객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도록 공간 혁신을 통해 변화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별관 공유 오피스를 방문한 일부 회원들은 “예전에 방문했던 기억과 너무 달라져 깜짝 놀랐다”며 “간혹 지방에서 출장 오는 경우가 있는데 다음에는 공유 오피스 대관 신청을 해 최신 시설을 한번 이용해 보겠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세무사회는 회원들이 회관을 보다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6층 대강당, 5층 강의실, 1층 브리핑룸, 별관 회의실 및 공유 오피스를 대관할 계획이다. 대관 신청은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세무사전용’→‘대관 신청’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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