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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31.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김해 본사 1호' 윤솔회계법인 "지역 밀착형 회계·세무서비스 원스톱 제공"

'작지만 강한' 회계법인, 풍부한 노하우·최신 실무지식 무장

창립 1주년 맞아 시민 공개강의 등 공익봉사 확대  

 

 

 

경상남도 김해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1호 회계법인인 윤솔회계법인(대표이사·송윤한)이 최근 1주년을 맞았다.

 

대도시에 본사를 두는  다른 회계법인과 달리 윤솔회계법인은 '지역과 함께 하는 회계법인'을 표방하며 지역 밀착형 회계·서비스를 다양한 분야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윤솔회계법인은 20년 이상 세무·회계분야에서의 풍부한 실무경험을 갖춘 공인회계사와 IFRS 등 최근 전문지식으로 무장한 젊은 공인회계사들로 구성된 '작지만 강한' 회계법인이다. △회계감사 △경영자문 △회생자문 △세무자문 △상장사 등 K-IFRS 회계자문(PA업무) △기장대리  등 8개 분야에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7월 공인회계사 12명과 직원 15명으로 시작한 윤솔회계법인은 1년새 공인회계사 14명, 직원 30명으로 규모가 확대됐으며, 부산지점(해운대구 센텀 소재)과 창원분실을 둠으로써 부산·경남을 아우르는 중추 회계법인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송윤한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부터 37년째 공인회계사로 뼈대가 굵은 베테랑이다.  송 대표는 삼일회계법인을 시작으로 예교지성회계법인 전무이사 등을 거쳐 지금의 윤솔회계법인을 이끌어 오고 있다.

 

송윤한 윤솔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지난달 17일 김해 아이스퀘어호텔에서 열린 설립 1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많은 시행착오와 내부 규정 정비, 구성원간의 이해조정 등의  힘든 과정이 있었으나 합심과 이해를 기반으로 잘 극복해 윤솔회계법인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그간 1년을 소회했다.

 

그는 "윤솔회계법인은 김해에 본사를 둔 소형 회계법인이지만, 회계감사, 세무업무, 회생업무, 경영자문, M&A 업무 등 다양한 업무를 소화하는 회계 및 세무에 역량을 갖춘 회계법인이라 자부한다"고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윤솔회계법인은 젊은 공인회계사들로 구성돼 최신 회계지식으로 상장기업 PA 업무 등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향적 회계법인"이라고도 했다.

 

또한 "지역을 기반으로 지역밀착형 회계 및 세무 서비스를 다양한 분야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중소기업의 회계 및 세무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창립 1년을 맞아 지역과 함께 하는 회계·세무서비스 제공과 봉사·연구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힌 송윤한 대표이사는 자율성과 전문성에 기반한 부울경 최고의 회계법인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시민·지역기업과 소통을 위한 공익봉사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상공회의소 절세 관련 세무 강의, 공동주택 회계 관리 효율화 방안 교육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시민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회계·세무 관련 공개강의와 전문도서 출간에 나설 계획이다.

 

윤솔회계법인 구성원들은 또한 경남도청 지방세 자문위원, 김해시청 기부 관련 심의위원, 부산시청 공동주택 자문위원, 창원지방법원 회생업무 조사위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등록금 심의위원, 부경대학교 육성사업 추진 심의위원, 부산지방관세청 납세자보호위원 등 지역사회에서 왕성한 대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프로필] 송윤한 윤솔회계법인 대표이사

△1965년 △김해시 △해운대고교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경영학석사 △부경대 경영학박사 △삼일회계법인 △세동경영회계법인 △삼일회계법인 △부일회계법인 △지성회계법인 상무이사 △예교지성회계법인 전무이사 △부경대 경영학과 겸임교수 △부경대학교 재정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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