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세무서 안성지서가 신설된다.
국세청은 3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안성지서는 안성시민의 납세편의를 위해 오는 6월 중 개청할 예정이며, 청사는 안성시 대덕면 건지리 376-5번지에 위치한다. 국세청은 안성지서 신설에 따라 사무관 1명을 증원한다.
국세청 운영지원과장의 분장사무에 중대 산업재해 관련 안전⋅보건 업무를 추가하고, 관련 인력 사무관 1명을 증원한다.
현재 운영지원과는 행정지원팀과 경리복지팀, 청사기획팀, 노무안전팀으로 편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