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6.18. (수)

세정가현장

북광주세무서, 보해양조 찾아 주류업계 애로 청취

최재훈 북광주서장, 간담회서 "적극적 세정지원" 약속

 

 

 

북광주세무서(서장·최재훈)는 지난 24일 전남 장성군 소재 보해양조(주) 장성공장을 방문해 세정지원 간담회를 실시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재훈 서장을 비롯 북광주서 과장·팀장이 참석해 코로나19 이후 고물가로 인한 제조원가 상승, 인력 수급난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류업체의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조영석 보해양조 장성공장 대표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지역경제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향토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서장은 “현장의 애로사항이 세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겠다"며 "지역과 협력하고 상생하는 사회적 기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려운 향토기업을 방문해 소통 창구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