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정 세제실 신국제조세규범과장 근정포장
서울세관 우인순 행정관 대통령표창
구성진 서울국세청 서기관·서울세관 이권일 행정관·부산세관 이정훈 행정관
각각 국무총리표창 수상
제8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 55명이 선정됐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8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탁월한 공적을 세운 국가⋅지방공무원 55명에게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시상했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인사상 우대하기 위해 2015년부터 선발 시상하고 있다. 올해에는 국민 및 기관 추천을 거쳐 총 234명이 인사혁신처에 추천됐다.
영예의 녹조근정훈장은 박범수 행정안전부 전산사무관이 수상했다.
김태정 기획재정부 세제실 신국제조세규범과장은 근정포장, 서울세관 우인순 행정관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으며, 구성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1과 서기관과 서울세관 이권일 행정관, 부산세관 이정훈 행정관이 각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관련규정과 소속 기관별 인사운영상 여건 등을 고려해 특별승진, 특별승급, 성과급 등 인사상 우대조치가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