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이 ‘단합과 화합하는 중부지방세무사회’를 만들기 위한 현장행보를 이어가며 회원 속으로 분주히 발걸음을 옮겼다.
그는 이달 1일부터 이어진 중부지방세무사회 소속 각 지역세무사회 송년회에 참석해 회무 성과를 보고하고 업무정화활동 강화 등 회무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유영조 중부세무사회장은 송년회 인사말에서 올해 초 회관 매입과 신축회관 공사계획 등 진행사항을 보고하고 “업무정화활동 강화 및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연수교육을 강화해 회원들이 적시에 필요한 교육을 시행하고, 회원의 권익 신장과 수익 증대를 위한 연구 해결방안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회장은 “무한경쟁 시대에 강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힘줘 말하고 “회원을 단결시키고 창조적·도전적인 정신으로 회원 사무소의 수익을 극대화할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2023년 계묘년 새해에 가정에 행복이 깃들고 사업도 크게 번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올해 지역회 송년회는 3년만의 대면 송년회로, △강연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수여 △경품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돼 회원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지난 1일 경기광주지역회를 시작으로 6일 용인·기흥·안양·동안양·안산지역회, 7일 수원권역세무대리인연합회(수원·동수원·화성·동화성), 12일 분당지역회, 14일 성남지역회, 15일 평택지역회 등 13개 지역회가 송년회를 개최했으며, 21일 원주·영월지역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