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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5. (일)

내국세

김진현 중부청장 24억5천만원, 윤영석 광주청장 31억7천만원

이경열 대전청장 8억7천만원, 정철우 대구청장 29억6천만원

관보에 재산등록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이 부인과 공동명의 서울 송파구 가락동 아파트를 포함해 총 24억5천여만원의 재산을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을 전자관보에 게재했다.

 

관보에 따르면, 김진현 중부청장은 부인과 공동명의 서울 송파구 가락동 아파트 19억6천만원, 본인과 배우자⋅장남⋅차남의 예금 5억2천만원을 신고했다.

 

이경열 대전청장은 8억7천여만원 어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 경기도 부천 상동 아파트 5억3천만원, 본인과 배우자 등 예금 3억5천만원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윤영석 광주청장은 부인과 공동명의 아파트, 본인 명의 전답을 포함해 31억7천만원 규모의 재산을 등록했다.

 

부인과 공동명의 서울 방배동 아파트, 본인 명의 서울 방배동 연립주택(전세임차권), 모친이 소유한 서울 길동 아파트 등 25억9천만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모친 명의 전답 5천300만원, 배우자⋅모친과 자녀의 예금으로 1억9천만원, 배우자와 장녀의 주식 6억1천만원을 갖고 있다고 등록했다.

 

정철우 대구청장은 배우자 명의 서울 수서동 아파트, 본인 명의 서울 서초동 아파트 전세임차권과 울산 신정동 상가 등 28억9천만원, 예금 2억9천만원 등 29억6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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