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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4. (토)

세정가현장

정부용 용산세무서장 “일하는 방식 효율적으로 개선"

제51대 정부용 용산세무서장의 취임 일성은 “공정·투명한 국세행정과 세정지원 강화”였다.

 

11일 취임한 정부용 신임 용산세무서장은 “최근 경제상황이 매우 엄중하고 세입여건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만들기 위해 모든 직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동참을 주문했다.

 

특히 국세행정의 공정·투명한 집행과 민생경제의 안정·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세정지원 강화를 강조했다. 그는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해야 한다”고 했다.

 

직원 모두가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 확립 당부도 잊지 않았다.

 

그는 “일하는 방식을 효율적으로 개선해 과중한 업무부담을 줄이고 직원 상호간 존중과 소통으로 편안하고 활기찬 직장이 될 수 있도록 하자”며 ‘열린 서장실‘을 운영해 직원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듣겠다고 했다.

 

[프로필]

△1965년 △경북 포항 △포항고 △세무대(4기) △관악·남산·서대문·광화문세무서 △중부청 조사1국, 법인세과 △국세공무원교육원 △대통령실 파견 △중부청 조사1국, 송무과 △상주세무서장 △광명세무서장 △용산세무서장(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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