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은 16일 대강당에서 개청 139주년 기념식을 열고 관세행정에 기여한 25개 유관업체 임직원과 우수공무원 22명을 포상했다.

최능하 세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일수록 국익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국민의 입장과 눈높이에 맞는 실용적인 관세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세관은 ‘사랑의 PC’ 기증, 노인복지시설에 사랑나눔 물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