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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4. (토)

세정가현장

대전국세청, 동해안 산불 피해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강민수)은 경북 울진과 강원 강릉,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서 일어난 대규모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 지원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강민수 청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청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물품, 성금을 기부하고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는 등 진정성 있는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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