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5.03. (금)

세정가현장

서대문세무서, 오는 30일부터 홍제동 청사서 업무 개시

서대문세무서(서장 전태호)는 오는 30일부터 홍제동 신축 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미근동 임시청사 시대를 마감하고 이전하는 신축 청사는 홍제동 251에 위치한 옛 청사 자리에 지어졌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 2번 출구에서 가깝고 버스는 701, 702, 704, 720, 741, 7019, 7021, 9709번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층별 사무실은 1~7층 차례대로 ▷민원실, 국세신고안내센터 ▷근린생활시설 ▷부가가치세과, 소득세과 ▷재산법인세과, 신고서자기작성교실 ▷조사과, 납세자보호실 ▷서장실, 체납징세과 ▷강당, 식당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지하 1~3층은 주차장으로 조성된다.

 

서대문세무서는 “새롭게 신축된 청사에서 민원인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업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