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룡 대전지방국세청장은 3일 제66회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청룡 대전국세청장과 지방청 간부, 대전시내 세무서장 등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40여명의 직원들과 사병 제2묘역에서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 청장은 “국가를 위한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국민이 공감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대전청은 매년 6월에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나라사랑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