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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3. (금)

세정가현장

"실질적 지원책 마련"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달려간 경남남부세관장

김종웅 경남남부세관장은 28일 경남남부지역 대표 조선업체인 삼성중공업(주) 거제조선소를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계에 대한 실질적 관세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김종웅 세관장을 비롯한 현장방문단은 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현재 조선업 경기 현황과 업체의 다양한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특히 물류비용 절감 등을 위해 보세구역 외 장외장치장에 선박 제조용 물품의 직접 반입 허용 등 건의사항에 대해 필요시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웅 세관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수출입업체들의 애로를 수시로 파악해 업체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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