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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4. (토)

세정가현장

대전국세청, '법동 신청사 시대' 22일 개막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이청룡)이 신축청사를 옛 법동 청사 자리에 완공하고 오는 2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대덕구 계족로 677에 소재한 신축 청사는 2019년 1월 공사에 들어가 2년 만에 완공됐다. 대지면적 1만4천127㎡, 건축연면적 2만832㎡, 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의 건물이다. 

 

신축청사 지하 1층은 구내식당·주차장, 1층은 대강당·전산교육장·어린이집·기자실, 2층은 정보화센터·교육장이 자리잡는다. 3층은 성실납세지원국, 4층은 징세송무국·납세자보호담당관, 5층은 청장실·운영지원과, 6층은 조사1국, 7층은 조사2국이 위치한다.

 

대전청 관계자는 “청사 이전에 따른 납세자 불편과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다 나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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