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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03.05. (금)

삼면경

국세청 고공단 승진, 행시·비행시 유력 후보는?

◇…국세청 고위직 정기인사가 4일자로 단행되면서 연초 세정가에선 다양한 세평이 쏟아지는 한편, 후속 고공단 승진 인사시기와 유력 후보군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

 

지난해 두 차례 단행된 고공단 승진인사의 경우 조금씩 인사시기가 앞당겨지는 모양새로, 작년 상반기 고공단 승진인사는 2월10일자로 앞서 1월20일 단행된 고위직인사 이후 약 20여일만.

 

김대지 청장 취임 후 첫 번째 하반기 고위직 승진인사는 지난해 9월21일자로 앞서 9월4일자 고위직 정기인사 단행 이후 17일이 소요됐으며, 이번 상반기 고위직 정기인사가 1월4일자로 단행됐으므로 지난 두 번의 인사를 고려할 경우 오는 18일 전후로 고공단 승진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예측.

 

승진규모는 고공단 명예퇴직 인원이 반영되는 점에 비춰, 지난 연말 중부·인천·대구청장 등 3곳의 고위직에서 명퇴가 발생했기에 이번 상반기 고공단 승진TO는 적어도 3석이 될 전망. 여기에 올해부터 일반직으로 전환된 서울청 송무국장 자리에 대한 인사가 어떻게 이뤄질지도 관심사.  

 

한편, 고공단 승진 후보군으로 꼽히는 행시 출신은 지난해 40회와 41회가 두 번에 걸친 승진인사를 통해 고위직으로 입성한 가운데, 이번에는 이승수 본청 운영지원과장(41회, 2019.1월 부이사관 승진)이 0순위로 거론되며, 김재웅 서울청 감사관(42회, 2018.11월 승진)과 박종희 서울청 징세관(42회, 2017년 5월 승진), 이성진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41회, 2018년 8월 승진)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상황.

 

비행시의 경우 세대3기가 지난해 상반기에, 4기와 5기가 하반기에 각각 고위직에 입성한 점에 비춰, 백승훈 서울청 납보관(세대4기, 2019.10월 승진)이 가장 근접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으며, 7급 공채 출신인 윤종건 부이사관(7급 공채, 2019.4월 승진)과 이판식 부이사관(세대4기, 2019년 11월 승진), 이응봉 중부청 감사관(세대3기, 2019.1월 승진) 등이 유력하게 거론.

 

세정가에선 김대지 국세청장 취임 이후 첫 단행했던 지난해 9월 고위직 승진인사에선 행시와 비행시간 승진TO가 2:2로 균형 잡혔으나, 이번에는 균형인사 보다는 명분과 실리가 보다 강조될 것으로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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