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세무서는 지난달 31일 제47대 김성환 세무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납세서비스 제공과 소통 강화를 직원들에게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서장은 충북 옥천 출신으로 제물포고, 국립세무대학 3기 졸업후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으며, 서울청 조사2국조사2과장, 서울청 송무1과장, 국세청 소득세과장, 국세청 법인세과장, 대전청 조사1국장을 거쳐 성동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프로필]
▷1965년 ▷충북 옥천 ▷제물포고 ▷세무대학 3기 ▷강릉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국무총리실 파견 ▷동안양서 운영지원과장 ▷서울청 조사2국 ▷국세청장 비서실 ▷국세청 소득세과 ▷원주세무서장 ▷서울청 조사2국조사2과장 ▷서울청 송무1과장 ▷국세청 소득세과장 ▷국세청 법인세과장 ▷대전청 조사1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