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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목)

삼면경

"주류유통 관련해 오비맥주, 씨제이대한통운 대표 증인신청했는데…"

"'주쟁야감', 주간에 정쟁하고 야간에 감사"

"관세청장 대답이 너무 평온하고 일상적이라서 답답"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4일 국회에서 관세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국감에서 기재위원들은 통관, 밀수, 면세점, AEO제도 등 관세행정 전반에 대해 송곳 같은 질의를 했다. 다음은 국감장에서 나온 말말말!

 

○…“주류 유통의 부작용 실태를 파악하고 해법을 찾기 위해 오비맥주, 씨제이대한통운 대표를 증인신청했는데…정책감사가 될 수 있도록 야당의 협조 부탁한다.”(김경협 의원, 관세청 국감에 앞서 증인신청 관련 의사진행발언)

 

○…“주경야독이라는 말이 있는데, ‘주쟁야감’, 주간에 정쟁하고 야간에 감사한다. 이런 얘기가 있다.”(김경협 의원, 증인 채택 관련 의사진행발언하며)

 

○…“이런 증인에 대해 방패막이 역할을 하는듯한 그런 자세를 보이는지 매우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양경숙 의원, 효성 관련 증인 채택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면세점에서 일하는 물건 판매원은 면세점업계 매출 세계 1위를 만든 1등 공신인데, 면세업계 위기가 찾아오면 왜 이분들이 먼저 위기를 감당하나?”(장혜영 의원, 면세업계 노동자 보호 촉구하며)

 

○…“관세청장님 대답이 너무 평온하고 일상적이라서 답답하게 만드는데. 너무 루틴한 대답 나오는 게 참을 수 없다.”(장혜영 의원, 면세업계 종사자 실업 문제에 대한 관세청장 답변을 문제 삼으며)

 

○…“실질적으로는 이런 관세관 같은 해외 파견을 많이 내 보내줘야 한다.”(김태흠 의원, 기업 지원 위해 관세관 파견을 늘리라며)

 

○…“기업의 프라이버시도 존중돼야 하지만 과세자료 제출이 부실하면 자료제출을 강제할 필요가 있다.”(김수흥 의원 질의)

 

○…“관세청장에게 제안하는데, 관세청이 마약 단속 목표를 공개적으로 표명해야…”(김수흥 의원, 마약 단속 촉구하며)

 

○…“(통관분야)리베이트 관행과 관련해서 ‘관세청이 인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응답했다.”(김주영 의원, 통관분야 리베이트 대응을 지적하며)

 

○…“세관에 구멍이 크게 뚫려 있는 게 아닌가?”(김주영 의원, 부작용 약품 통관 단속문제 질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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