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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7. (토)

세정가현장

구진열 인천국세청장 "코로나 경영난 겪는 상공인 최대한 세정지원"

인천상의 찾아 지역경제 현안 청취

세정지원방안 안내 이어 국세행정 협력 요청

 

구진열 인천지방국세청장은 15일 인천상공회의소(회장·이강신)를 방문해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 현안을 청취한데 이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는데 뜻을 모았다.

 

 

구진열 인천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 경영 어려움을 겪는 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약속한데 이어, 7월과 8월 주요 신고기간을 맞아 국세 현안업무에 대한 협력을 부탁했다.

 

구 인천청장은 “코로나19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상공인에 대해 세정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으며 “7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와 8월 법인세 중간예납 등 하반기 주요 국세현안업무 기간을 맞아 유관기관으로서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은 “이번 만남의 자리가 지역내 산업 전반의 부진 등 어려운 지역경제 현황을 공감하고, 세정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여 상호 발전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청은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한 방역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가운데 현안 간담회 개최, 세정현장 방문 등 다양한 소통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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