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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7. (토)

세정가현장

[대구세관]'5월 참일꾼' 이동윤 관세행정관

대구본부세관(세관장·김재일)은 5일 '5월 참일꾼'으로 이동윤 관세행정관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이동윤 관세행정관은 중국산 자동차부품의 원산지 허위표시 행위를 엄단해 지역특화 산업인 자동차부품 제조산업 보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대구세관은 또한 이날 면세유류 밀수 및 불법의약품 반입 적발 등 항만질서에 힘쓴 울산세관 장수기 행정관과 ‘대구세관 사랑나눔 장터’등 지역사회를 위한 행사를 실천해 온 이원기 행정관에게 세관장표창을 수여했다. 

 

김재일 세관장은 수상 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모든 직원이 공정한 사회 확립과 위해물품 반입 차단 등 맡은 바 업무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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