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펼쳐온 근로·자녀장려금 캠페인이 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이순동)가 주관하고 문체부· 방통위·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광고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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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특별상은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각각 1편 총 3편이 선정된 가운데, 중앙정부 부문은 국세청 소득지원과에서 기획한 ‘2015년 근로·자녀장려금 캠페인’이 특별상을 받았다.
갬페인은 2015년 추석 전 장려금 조기집행 후 TV방영된 광고로, 열심히 일한 자녀들이 추석을 맞아 고향의 부모를 찾는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통해 복지세정을 홍보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