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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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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세븐, "우리 연인입니다"

동갑내기인 배우 이다해(32)와 가수 세븐(32)이 열애 중이다.

이다해의 소속사 JS픽쳐스는 7일 "이다해 씨와 세븐 씨가 동갑내기 친구사이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븐의 소속사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도 이날 "두 사람은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돼 준 사이로, 수개월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확인했다.

두 사람이 오랜 친구인 사실은 이미 알려졌다. 지난 2011년에는 이다해가 세븐이 운영하는 식당을 방문한 사신을 자신의 SNS에 남기기도 했다.

이후 해외에서도 이들이 함께 있는 목격담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편 주로 일본에서 활동 중인 세븐은 10월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이다해는 중국 후난위성TV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를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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