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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4.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서울 지역세무사회장, 26명 중 10명 새얼굴로 바뀌어

서초지역세무사회장에 문명화 세무사가 새로 선출됐다. 또 잠실지역세무사회장은 정송범 세무사가 새로 맡게 됐다.

 

18일 서울지방세무사회 산하 26개 지역세무사회에 따르면, 26개 지역회 가운데 정족수 미달로 회장을 뽑지 못한 역삼지역회를 제외하고 25개 지역회가 이달 정기총회를 개최해 회장 선출작업을 마쳤다.

 

새로 선출한 곳은 삼성지역회(양인욱), 양천지역회(노채봉), 강동지역회(문병연), 성북지역회(김영식), 영등포지역회(김겸순), 마포지역회(이택용), 서대문지역회(백승노), 잠실지역회(정송범), 금천지역회(임순천), 서초지역회(문명화)로 모두 10곳이다.

 

나머지 15곳 지역회장은 유임됐다. 유임된 지역회는 구로지역회(나길식), 송파지역회(이만규), 강남지역회(조수현), 도봉지역회(유규영), 동대문지역회(이병두), 노원지역회(신동호), 용산지역회(서군석), 동작지역회(이영진), 관악지역회(조동관), 강서지역회(권혁창), 반포지역회(홍도현), 종로지역회(장한철), 남대문지역회(이규형), 성동지역회(송근섭) 중부지역회(윤정기)다.

 

한편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오는 26일 첫 상임이사회를 개최해 집행부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본격적으로 회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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