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2016 하이트진로배 전국장애인보치아대회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의 열전을 마무리 했다.
지난 7일 폐막된 이번 대회는 오는 9월에 열리는 리우패럴림픽 보치아 국가대표 선수 8명을 포함해 16개 시도에서 14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경기결과 각 종목별 우승은 BC1 전남 유원종, BC2 충남 손정민, BC3 충남 김한수, BC4 강원 서현석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보치아연맹 소속 신철인(BC3)은 8강에서 국가대표인 강원의 정호원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준결승에 올랐으나 울산의 김준엽 선수에게 4대3으로 아깝게 패해 3․4위전에서 승리하며 아쉬운 3위에 올랐다.
광주시장애인보치아연맹 성동욱 회장(하이트진로 상무)은 폐회식에서 입상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올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광주시장애인체육회 및 대한보치아연맹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준비로 참가선수들이 대회에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이경배 사무처장은 매일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중증장애인의 대표 체육인 보치아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선수육성과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 이슬톡톡이 올 여름 시즌을 겨냥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하이트진로의 복숭아 맛 탄산주 이슬톡톡이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오는 9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이슬톡톡과 함께하는 2016 오션월드 비키니 컨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슬톡톡과 함께하는 2016 오션월드 비키니 컨테스트’는 매년 여름마다 오션월드에서 열리는 이벤트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비키니 미녀를 선정하는 대회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5년째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하이트진로의 복숭아맛 탄산주 이슬톡톡이 공식 타이틀 후원사로 나선다.
이번 '이슬톡톡과 함께하는 2016 오션월드 비키니 컨테스트'는 이슬톡톡 공식 후원을 기념해 '기분 좋게 발그레상'을 추가로 제정한다. 참가자 중 이슬톡톡의 기분좋게 발그레한 매력이 가장 돋보이는 비키니 미녀를 선발해 시상하고, 부상으로 오션월드 연간 회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 수상자에게 500만원의 상금과 오션월드 연간 회원권을,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 300만원, 100만원 상당의 상품과 함께 오션월드 연간 회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오션월드 내에 ‘이슬톡톡 발그레 메이크업 부스’에서는 방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사랑스럽게 발그레한 모습을 연출해주는 이슬톡톡 발그레 메이크업을 무료로 서비스한다. 또 포토존에서는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면 이슬톡톡 블러셔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뷰티 마케팅, 캐릭터 마케팅, 패션 마케팅 등 주류업계의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슬톡톡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오션월드 비키니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을 통해 본격적인 썸머 마케팅에 돌입한다”며, “앞으로 여름 시장을 겨냥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이슬톡톡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 및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슬톡톡은 알코올 3도의 복숭아 맛 탄산주로 도수가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특히 술자리에서 취하기보다 가볍게 즐기고자 하는 젊은 여성들로부터 입소문을 타며 출시 두 달 만에 천 만병 판매를 돌파하는 등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는 캔 제품을 이자카야, 포차 등 업소에서는 병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