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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3. (금)

내국세

국세청, 올 신규 종합주류도매업면허 서울 등 12개 허용

올해 신규 종합주류도매업면허가 서울 지역 등에서 12개 늘어난다.

 

국세청은 지난달 30일 2016년 신규 종합주류도매업면허 허용업체 수를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신규 면허 허용업체 수는 모두 12개로, 서울특별시 6개, 인천광역시 3개, 용인시·원주시·세종특별자치시 각각 1개다.

 

면허신청은 신청서, 자본금 납입 증명서류, 정관 및 주주총회 회의록(법인), 건물등기부등본 또는 임대차계약서 등의 서류를 갖춰 오는 8월1~31일까지 시·군을 관할하는 세무서에 하면 된다.

 

면허신청자가 시·군별 신규면허 허용업체 수를 초과하는 경우 오는 10월21일 공개추첨방식으로 대상자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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