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걸스데이'를 새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보해양조㈜는 28일 4인조 여성 걸그룹인 걸스데이를 잎새주를 비롯해 보해복분자주, 복받은부라더 등의 모델로 선정하고, 다양한 제품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보해양조 측이 밝힌 새 모델 선정 이유는 걸스데이가 다수의 인기곡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젊은 층을 넘어 전 연령층에 친숙함과 신뢰를 주고 있어 기업 이미지와도 부합하고 있다는 것.
특히 걸스데이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류 모델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바 있어, 이번 보해양조㈜의 모델 선정이 잘 맞아 떨어진 '윈-윈 전략'이라는 평이다.
보해양조㈜ 측은 브랜드의 특징과 가장 잘 맞는 멤버를 선정해 활용할 계획이며, 각 브랜드 별 모델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다양한 제품과 어우러지는 걸스데이의 매력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소진, 유라, 민아, 혜리로 구성된 걸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