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소통·화합형' 집행부 구성에 착수했다.
27일 서울지방세무사회에 따르면, 상임이사, 각 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등 회직자 선임을 앞두고 회원들로부터 공개 추천을 받는다.
추천 직위는 총무·연수·연구·업무·홍보·국제이사, 업무정화조사·연수교육·조세제도연구·홍보·국제협력·세무조정계산서감리위원장, 각 위원회 위원이다.
회직자 추천 기준은 세무사랑2 사용 회원이며, 추천서를 작성해 내달 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임채룡 회장은 "회원들의 큰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으로 회원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서울지방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