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면 시행되는 '업무용승용차 손금불산입특례제도'로 기업실무자 및 세무사들이 난관에 봉착하자 한국세무사고시회가 지침서를 만들었다.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구재이)는 26일 '업무용승용차 손금특례실무(포켓북)'를 발간해 세무사들에게 한정판으로 특별보급한다고 밝혔다.
'업무용승용차 손금특례실무'에는 ▶업무용승용차 관련비용 상시관리요령 ▶세무조정 프로세스와 요령 ▶'운행기록부' 개선 간편서식 ▶'업무용승용차 관리규정' 사규(안) ▶사용임직원 유의사항 안내자료 등을 수록했다고 고시회는 설명했다.
이 책을 구입하려면 내달 10일까지 고시회로 신청해야 하며, 예약주문기간이 지나면 주문을 할 수 없다.
고시회는 내달말 업무용승용차 특례실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