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교역국 중국·이란·브란질 등 10개국 대상 통관제도설명 및 상담
관세청이 해외 수출입통관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현지 진출기업과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중국 등 주요 교역국의 통관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관세청은 이달 18일 오후 1시50분부터 서울 임페리얼팰리스호텔 7층에서 중국과 이란, 브라질 등 10개국의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및 상담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우리나라 주요 교역국은 물론, 새롭게 무역신흥국으로 떠오른 이란과 브라질 등 주요 국가 해외주재 관세관 및 통관 전문가를 초청해 해당국가의 통관제도 설명과 1:1 상담이 펼쳐진다.
참가신청은 관세청 홈페이지 팝업존을 통해 참가신청서 및 상담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현장참가자가 많을 경우 현장 입장·상담이 제한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관세청 국제협력팀(☎ 042-481-7755, 7916)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