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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4. (토)

세정가현장

[서울세관]'4월의 으뜸이 직원' 포상

서울본부세관(세관장·차두삼)은 12일 류상열 관세행정관 등 3명을 4월의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심사분야 으뜸이 직원에 선정된 류상열 관세행정관은 수입가격 분석을 통해 LTE 송수신기의 저가 신고 업체를 적발한데 이어, 해당 업체의 누락세액 52억원을 징수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와함께 황준철, 김미애 행정관은 각각 조사, FTA 분야의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됐다.

 

조사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황준철 행정관은 해외직구를 통해 5억 3천만원 상당의 독일산 분유 등을 자가 사용으로 위장해 수입․판매한 유통업체를 적발했으며, FTA분야 김미애 행정관은 한·중 FTA 원산지 사전확인 시범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등 대(對)중 수출기업의 FTA 활용률 향상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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