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5.25. (일)

세무 · 회계 · 관세사

세무사회 '4.19 징계' 후폭풍…1인 '피켓시위'

한국세무사회의 '4.19 징계'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종로지역세무사회장을 맡고 있는 장한철 세무사는 22일 한국세무사회관 1층에서 이사회 징계 처분의 부당성을 지적하며 피켓 시위를 벌였다.

 

장 세무사는 이날 '징계가 화합인가? 무책임·食言 백운찬 회장 사퇴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회관 1층 현관 입구에서 항의 시위를 했다.

 

그는 7명의 징계대상자 각각 사안의 경중이 있는데 일률적으로 ‘회원권리정지 1년’이라는 동일한 징계를 내린 것만 봐도 이번 징계논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