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세관(세관장·박상덕)은 19일 오후, 관내 보세창고 보세사 15명을 초청한 간담회를 열고, 신속한 보세화물의 통관 및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보세화물을 관리하는 보세사의 역할과 효율적인 화물관리 및 법규준수도 강화를 위한 관세법규 설명에 이어, 보세사들로부터 애로 사항 등을 청취했다.
박상덕 동해세관장은 “오는 23일 4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의 성공적인 개통을 위해 보세사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세관과 유기적인 협력과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사회안전 확보 측면에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