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허영란(36)이 결혼한다. 15일 연예계에 따르면 허영란이 다음달 1일 동갑내기 연극 배우 겸 연출자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두 사람은 가족친지만 초대해 성북동 야외정원에서 식을 치를 예정이다. 축가는 에즈원이 부른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간다.
허영란은 드라마 ‘순풍 산부인과’(1998)의 허간호사로 이름을 알렸다. 드라마 ‘청춘의 덫’(1999), ‘카이스트’(2000), ‘야인시대’(2002), ‘두번째 프러포즈’(2004) ‘두근두근 달콤(2011)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