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청장 최현민)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탐색분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부산ㆍ경남ㆍ울산ㆍ제주』 4개 교육청과 ’16. 3. 31. 체결하고,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6년 전면 도입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대상 학생들에게 관할 세무서 등 소관기관 방문을 통하여 세금교육 및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협약 주요 내용은 관할 세무서 등 소관기관을 방문한 학생들에게 직업 체험 활동 등 기회부여, 장래 성실한 납세자로서 자질 향상을 위한 세금교육 강사 지원, 각 기관이 자유학기제 협력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햇다. 부산지방국세청 각 세무서에서는 월 1회 이상 진로탐색ㆍ세금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초대하여 교육 실시하고 교육부 진로체험지원(“꿈길”)전산망에 세무서를 현장 체험처로 등록하여 관할 학교에 진로 체험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