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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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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사펠 슈타인 온다, 프랑스 톱스타 DJ

'일렉트로닉 테크노의 미래'로 통하는 프랑스의 국제적인 DJ 겸 프로듀서 게사펠슈타인(31)이 첫 내한공연한다.

앨범유통사 워너뮤직에 따르면 게사펠슈타인 5월4일 서울 역삼동 라움 아트센터에서 한국 팬들에게 처음 인사한다.

이번 공연은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댄스 뮤직 컬처 잡지 '믹스맥(Mixmag)'의 한국판 론칭 기념으로 기획됐다.

2013년 데뷔 앨범 '알레프(Aleph)'를 발매한 게사펠슈타인은 미국 힙합스타 칸예 웨스트, 프랑스의 일렉트로닉 듀오 '다프트 펑크' 등 거물들과 작업하며 음악성을 인정 받았다.

잘 생긴 외모와 뛰어난 패션 감각까지 갖춰 팬들을 몰고 다니고 있다. 최근에는 다이앤 크루거 주연의 영화 '디스오더'의 음악감독을 맡아 DJ로는 최초로 프랑스 칸 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워너뮤직은 "세련된 스타일과 어두우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가 특징인 게사펠슈타인은 매년 20회 미만의 극소수의 공연만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내한 공연에 대해 해외 팬들의 관심도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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