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집적회로 제조업체 코아로직(048870)은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4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특수관계자인 에스티에스반도체통신이 보유한 606만2571주와 자사주 72만1969주는 무상소각한다. 감자 후, 자본금은 85억6689만원에서 12억9365만원으로 감소한다. 감자 전 1713만3773주였던 보통주는 258만7308주로 줄어든다.
회사 측은 "회생인가결정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