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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4. (토)

세정가현장

[동작서]서울성로원 방문 '이웃사랑 실천'

동작세무서(서장 김춘배)는 최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노량진동에 위치한 성로원 아기집을 방문해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성로원 아기집은 가정의 역할을 대신해 도움이 필요한 0세부터 고등학생까지의 아이들을 보호, 양육하는 아동양육 시설이다.

 

동작서는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위로하고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동작서 직원들은 모금한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아이들과 함께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동작서 관계자는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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