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무서(서장 류덕환) 직원들이 관내 노인복지관인 ‘강남논현데이 케어센터’를 매월 방문 어르신들의 도우미역을 자청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달 28일 강남논현데이 케어센터를 찾은 강남서 직원들은 어르신들과 한 가족이돼 한바탕 윶놀이를 즐기며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강남서는 매월 넷째주 목요일 각과별로 강남논현데이 케어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같이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강남서 관계자는 “항상 우리 주변을 돌아보며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서겠다”며 지속적인 사회봉사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