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5.23. (금)

세정가현장

[동대문서]설명절 앞두고 ‘사랑의 집’ 위문

설명절을 앞두고 동대문세무서(서장 신광동)는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 나눔과 섬김의 자리를 마련했다.

 

 

신광동 서장을 비롯 동대문서 직원들은 2일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사랑의집'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동대문서 관계자는 이번 방문에 대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좀 더 따뜻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직원들의 마음을 전달한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사랑의집은 1956년 장애우들에게 취업의 길도 열어주고 기술을 가르쳐 스스로 자립의 길을 만들어 주고자 설립됐다.

 

앞으로는 기술을 배우지 못하는 장애우들에게 영구적으로 생활하며 활동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