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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3. (금)

세정가현장

[수원세관]해오름의 집 찾아 위문성금 전달

수원세관(세관장·이상운)은 1일 설 명절을 맞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소재한 지적장애아동 보호시설인 해오름의 집을 찾아 쌀과 부식 등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수원세관 직원들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세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아이들과 온정을 나누며 봉사활동의 참된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상운 수원세관장 또한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웃 사랑을 적극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세관은 매월 전직원의 급여에서 일부를 모금하여 관내 불우이웃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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